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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일본프로야구선수회(이하 선수회)가 새 시즌 선수 이적 활성화를 위한 '현역 초안' 도입을 다시 한번 촉구하고 나섰다고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이 6일 전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인 스미타니 긴지로 선수회장은 "NPB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할 생각"이라며 "(현역 초안 도입을 계기로) 1년 만에 인생이 바뀌는 선수들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닛폰은 NPB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NPB 측은 선수회의 요구대로 제도를 도입해도 괜찮다는 반응'이라면서도 2020시즌 내 도입 가능성에 대해선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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