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K 와이번스는 지난 7~8일 강화 SK퓨처스파크에서 연고지역 고교 9개교 내년 졸업예정 선수 106명과 코칭스태프 16명, 총 12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둘째날인 8일에는 SK 코칭스태프의 지도하에 기술 아카데미가 이루어졌다. 오전에는 조동화 작전-주루코치의 주루 아카데미, 손지환 코치의 수비 아카데미, 김필중 코치의 포수 아카데미가 진행됐으며,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김경태 코치의 투수 아카데미, 백재호 코치의 타격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제물포고 김건우는 "코치님들이 파트별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야구를 하며 멘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특히, '고3병'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다"고 교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