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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LA 다저스 팬이 FA 시장에 남은 대형급 투수들 중 매디슨 범가너 영입보다 류현진의 재계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저스네이션 운영자인 클린트 파실라스는 '정치적인 면을 생각하지 말고 팔과 숫자들만 보라. 어떤 것이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에 도움이 될 지에 대한 의견은?'이라고 글을 게재하면서 현재 메이저리그 FA 시장에 남은 류현진과 범가너에 대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45분을 기준으로 1667명이 투표한 가운데 다저스가 류현진과 재계약해야 한다는 팬이 65%나 됐다.
제이슨 맥클러는 '류현진이 건강하다는 조건이라면 류현진이라고 생각한다. 류현진과의 재계약은 간단하게 얘기하면 지난해로 돌아갈 수 있는 열쇠다. 당연히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된다'는 의견을 게재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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