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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사실상 마지막으로 남은 FA 투수 대어 류현진의 주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역시 7개팀이 류현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나이팅게일은 트위터에 구체적인 팀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7팀이 FA 류현진 측과 대화 중이다. 카이클을 놓친 2개 팀도 류현진 영입에 나섰다"라고 했다.
현지 언론이 예상하는 류현진의 계약 규모는 4년에 8000만달러 정도다. 연간 2000만달러 수준.
류현진이 어떤 계약을 하게될까.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고액 계약은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7년간 1억3000만달러다. 투수는 박찬호가 텍사스와 체결한 5년간 6500만달러가 최고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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