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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류현진(32)의 토론토 블루제이스행이 임박했다.
류현진은 올해 MLB FA 시장에 남아있던 마지막 선발투수였다. 앞서 매디슨 범가너, 게릿 콜, 잭 휠러, 댈러스 카이클 등 올해 FA 시장의 주요 투수들이 잇따라 FA로 이적한 바 있다.
토론토는 올해 태너 로어크, 체이스 앤더슨, 야마구치 등을 잇따라 계약하며 선발진을 보강했다. 하지만 이들 중 확실한 에이스급 투수는 없다는 평. 때문에 류현진의 영입은 토론토의 이번 겨울 '화룡점정'이 될 전망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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