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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김광현(31)을 영입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020 시즌을 앞두고 선발 로테이션을 추가로 강화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그러나 카디널스는 김광현을 영입한 후에도 여전히 선발진 보강을 추진 중이다. 미국 지역 일간지 '트리뷴 라이브' 메이저리그 전담 존 페로토 기자는 29일(한국시각) 기고한 칼럼을 통해 "카디널스는 여전히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추가 자원을 영입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open to adding to the rotation)"고 말했다.
페로토 기자는 "카디널스의 올겨울은 아직 조용하다. 웨인라이트와 1년 재계약, 김광현과의 2년 계약 외에는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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