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LA 다저스가 올겨울 스토브리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키 베츠와 데이비드 프라이스(이상 보스턴 레드삭스)의 영입에 성공했다.
베츠의 거취는 올겨울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 막바지를 달궈온 이슈다. 앞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베츠의 영입에 매우 근접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LA 다저스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리치 힐(미네소타 트윈스)이 FA로 떠난 반면 게릿 콜(뉴욕 양키스), 매디슨 범가너 등 선발투수 영입에는 실패했다. 앤서니 렌던 영입에도 발을 담갔지만, LA 에인절스에 내줬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