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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20시즌 KIA 타이거즈의 불펜 뎁스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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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4~5선발 대체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4~5선발이 제 역할을 해줘야 되겠지만, 이곳이 불안해지면 '더블 필승조'를 투입해 시즌을 운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시즌에도 김기훈 홍건희 차명진 임기영 강이건 등 다수의 4~5선발이 무너졌을 때 이준영 이민우 등 롱릴리프가 투입돼 버텨냈다. 올 시즌에도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 가운데 '더블 필승조'가 구축될 경우 4~5선발 구멍은 충분히 메울 수 있을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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