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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나를 잊지 말아줘."
이에 다르빗슈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기사를 소개하며 '주니치 스포츠, 내가 노장 선수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건 아니야. 나를 잊지 말아줘'라고 전했다. '주니치 스포츠'도 빠르게 반응했다. 이 매체는 '다르빗슈씨, 죄송합니다'라는 기사를 통해 사과했다. 이어 '잘못된 기사를 보도했다'면서 '10명 중 8명의 선수가 아메리칸리그에 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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