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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선발 로테이션을 대대적으로 보강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는 아직 의문점이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뉴욕 지역 일간지 '뉴욕 포스트' 메이저리그 칼럼니스트 켄 다비도프 기자는 11일(이하 한국시각) 기고한 칼럼을 통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별 올 시즌을 앞둔 의문점을 제기했다. 그는 류현진을 선발 로테이션 선봉에 세운 블루제이스의 결정에 의문점을 제기했다.
다비도프 기자는 "빅 머니 사이닝(big money signing, 큰돈을 투자해 영입한 선수) 류현진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을까? 그는 커리어 내내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그런 류현진이 2019년 성적을 재현할 수 있을까?"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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