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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그렇게 하면 큰일난다고 했다."
외국인 선수가 한국에 와서 적응해야하듯 한국 선수도 미국에 가서 적응해야할 것들이 있는데 이를 이미 경험한 류현진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도와주겠다는 것.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과도 자주 통화하면서 메이저리그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의 단체 훈련과는 다른 개인적인 훈련 문화에 대해서도 얘기해주면서 생활적인 측면 등 초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한 해결사가 되고 있다.
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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