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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올해도 NC 마운드에 새 얼굴이 뜰까.
야탑고를 졸업한 3년차 우완 투수 신민혁은 1군 등판 경험이 없다. 그는 고교 3학년 때 유신고와의 주말리그 경기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바 있다. 2018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5라운드(전체 49순위) 지명을 받았고, 입단 직후인 2017년 11월 인대접합수술을 받았다. 재활 끝에 지난해 처음 퓨처스리그에 데뷔. 23경기에 등판해 7승5패, 2홀드, 평균자책점 3.99로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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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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