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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빅리그 데뷔에 도전하는 야먀구치 (일본)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뭇매를 맞았다.
토론토는 1회말 공격에서 카반 비지오, 랜달 그리츄크의 연속 적시타와 대니 잰슨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3회말 2사 2, 3루 상황에선 잰슨 타석에서 상대 투수 보크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4대3 역전승에 성공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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