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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재활 완료 후 투수 복귀를 준비하는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두번째 불펜 피칭을 마쳤다.
일본 '풀카운트'에 따르면 오타니는 두번째 불펜 피칭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한다. 힘을 실어서 순조롭게 공을 던졌다. 변화구도 만족스러웠다. 구속도 그정도(84마일) 정도 나오게끔 조절하며 던졌다"고 말했다.
에인절스의 계획대로라면 오타니는 5월 중순경 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올 시즌은 건강한 몸으로 투타 동시 출격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순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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