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의 스프링캠프 실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보이고 있다.
출발이 좋다. 알테어는 팀에 빠르게 녹아 들고 있다. 준수한 중견수 수비는 물론이고, 장타력도 뽐내고 있다. 24일 KT 위즈전에서 2루타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하더니, 26일 KT전에선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빠른 배트 스피드로 코치진의 눈을 사로 잡았다. 알테어가 한국 투수들의 공에 빠르게 적응하면, NC의 파괴력도 달라진다. 나성버까지 정상 복귀하면, 막강한 외야진을 구축할 수 있다.
|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