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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의 스프링캠프 연습 경기가 취소됐다.
그동안 미야자키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어 비교적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진행해왔다. 그래도 두산 구단은 마스크 착용, 외출 자제 등으로 선수단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직 현지 분위기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조심하는 차원에서 연습경기를 취소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두산은 오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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