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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미국 무대에 데뷔한 최현일(19)이 소속 구단 LA 다저스의 유망주 랭킹 15위에 올랐다.
로 기자는 "최현일은 2018년 다저스와 3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제 나이가 19세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최현일은 네 가지 구종을 다 제구할 줄 안다. 특히 그는 어떤 공을 던져도 릴리즈 포인트가 다르지 않아 상대 타자가 그의 구종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 기자는 "최현일의 직구 구속은 88~92마일 정도이며 최고 구속은 94마일까지 오를 수 있다"면서, "그가 현재 나이에 이 정도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꽤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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