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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캐다나 출신 외야수 래리 워커(54)가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한다.
한편, 워커는 메이저리그 통산 17년 동안 7번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으며, 1997년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 올해 초 10번의 도전 끝에 명예의 전당 헌액이 확정됐다. 워커는 캐나다인으로 두 번째, 콜로라도 로키스 선수로는 사상 처음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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