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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미뤄진 개막 일정으로 더 완벽하게 돌아올까.
올 시즌 투수로 돌아온다.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5월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개막이 미뤄지면서 준비할 여유가 더 생겼다. 위 매체는 '에인절스는 오타니를 진정한 투타 겸업 선수로 만들기 위해 100% 노력하고 있다. 오타니의 재능에는 의문이 없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유니크한 기술을 가진 선수다'면서 '인대접합수술로 재활하고 있기 때문에 5월 중순까지는 투구하지 못한다. 그러나 개막 연기로 오타니는 더 목표에 근접할 수 있게 됐다. 에인절스는 선발 투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타니의 투수 복귀는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오타니 외에 '부상 중인 저스틴 벌랜더의 복귀 계획', '뉴욕 양키스 부상 선수들의 복귀' 등을 주요 화제로 꼽았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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