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단이 21일 잠실야구장에서 훈련 시간을 가졌다. 투수 유원석이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유원석은 서울고, 인하대를 졸업하고 2013년 육성선수로 LG에 입단했다. 서울고 시절 이형종과 함께 야구를 했지만 고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는 바람에 입단 시기는 이형종 보다 4년이 늦었다. 2019년 9월 첫 1군 무대에 올랐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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