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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은 45일간의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가장 큰 성과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꼽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젊은 선수들 모두가 성장했다"며 "캠프 기간이 길어진 것이 오히려 좋은 영향으로 작용했다. 연습경기 횟수가 많아지면서 젊은 선수들의 출전 기회가 늘면서 좋은 경험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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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외에도 KIA에는 풍부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 이들의 잠재력이 터지면 KIA는 탄탄한 선수층으로 빡빡해질 것으로 보이는 일정을 잘 견뎌낼 수 있을 듯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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