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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지연 입국을 택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수들이 곧 한국으로 들어온다.
개막 일정이 확정되면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시점이 예상보다 더 빨라졌다. 개막일 확정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이고 미국내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구단이 예정보다 빨리 선수들을 불러들였다. 해당 선수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곧바로 구단 버스를 타고 대구로 이동해 25일 선별 진로소에서 코로나19 검진을 받게 된다. 음성 판정이 나오면 팀 훈련을 시작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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