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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2년차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자체 홍백전에서 그랜드 슬램을 폭발시켰다.
지난 16일 국내 복귀 뒤 첫 홈런을 신고한 터커는 지난 시즌 5월 방출당한 제레미 해즐베이커의 대체 외인 타자로 KIA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했다. 호평을 받아 일찌감치 재계약한 터커는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도 두 개의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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