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의 자체 홍백전은 돌아온 '외야의 저승사자' 김호령의 슈퍼캐치로 시작됐다.
|
직구 최고구속 150km의 빠른 공을 앞세운 브룩스는 투심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버, 체인지업까지 다양한 변화구를 시험하면서 46개의 공을 던졌다. 모든 타자를 상대할 때 공격적인 투구를 펼친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주전조 백팀이 터커의 그랜드 슬램과 김규성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7대2로 승리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