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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장시환이 약 19일만의 연습경기 등판에서 다소 고전했다.
백팀은 1회말 하주석의 안타와 김태균의 1타점 2루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이날 정민철 단장은 3회까지 한화 자체 중계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정민철 단장은 장시환의 컨디션에 대해 "지난 3월 4일 스프링캠프 연습경기(LA 다저스 전) 이후 첫 등판이다. 개막일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투구수나 컨디션 조절에 고민이 많다"고 설명했다. 4회부터는 한화 투수 출신 이동걸 전력분석원이 해설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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