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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마이너리그팀 웹스터 개리슨 코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인공호흡기를 착용하며 투병 중이다.
지난해 두산 베어스에서 뛴 세스 후랭코프도 SNS를 통해 쾌유 메시지를 남겼다. 후랭코프는 "오클랜드에서 뛸 때 함께 한 코치 중 한명인 개리슨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내가 운동장에서 매일매일 즐겁게 야구할 수 있게 만들어준 최고의 인품을 가진 사람 중 한명이었다. 반드시 바이러스와 싸워 이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개리슨은 1999년부터 오클랜드에서 코치를 맡아온 베테랑 코치 중 한명이다. 지난해에는 싱글A 감독을 맡았고, 올해는 루키팀 중 한팀을 맡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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