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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태극마크가 있어 디자인도 만족한다."
킹엄은 이날 이렇다할 위기가 없었다. 1회말 선두 노수광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조금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어 한동민 최 정 로맥을 차례로 유격수앞 땅볼로 처리한 킹엄은 2회말은 삼자범퇴로 끝냈다. 3회말엔 1사후 9번 김창평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노수광을 삼진, 한동민을 1루수앞 땅볼로 끝냈고, 4회말은 중심타자를 상대로 삼자범퇴시켰다. 마지막 5회말엔 선두 6번 이재원에게 이날 첫 안타를 허용. 흔들릴 수도 있었지만 7번 고종욱을 2루수앞 병살타로 잡아내고 정 현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 자신의 피칭을 마쳤다. 국내 청백전서 4경기에 등판해 17이닝 동안 12안타 5실점(4자책)을 기록해 평균자책점 2.12의 좋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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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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