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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아쉽긴 하지만 다 똑같은 상황이니까요. 잘 준비해야죠."
최지훈은 "최근 3경기서 안타를 못쳤는데 이진영 코치님께서 지금 타이밍도 좋고 타구 질도 좋으니 안타 못친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타이밍을 잡는데만 집중했는데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웃었다.
9번의 청백전에 모두 출전한 최지훈은 타율 3할3리(33타수 10안타) 6타점을 기록 중. 3할대가 별로 없는 SK 타자 중에서 확실히 눈에 띄는 성적이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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