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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비시즌 논란에 휩싸였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모처럼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다.
마틴 랜턴 휴스턴 소방관 협회 회장은 "소방서에서 일하는 4000명의 직원들에게 피자를 제공해줘 감사하다. 지역 사회에서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애스트로스와 휴스턴 소방관들의 관계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앞서 애스트로스 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에 4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어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사인 훔치기'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휴스턴이 최근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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