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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부상을 피해야 기회도 온다.
나성범의 재능은 일찌감치 인정을 받았다. 철저한 몸 관리와 장타력으로 꾸준히 많은 홈런을 생산했다. 지난해 2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공인구 반발력 저하도 나성범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듯 했다. 결국 관건은 '건강'이다. 완벽한 몸 상태로 시즌을 완주해야 다시 메이저리그 진출 자격을 갖출 수 있다. 코로나19로 개막이 밀리면서 나성범에게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더 완벽한 몸으로 시즌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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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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