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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보스턴 레드삭스의 레전드이자 '빅파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데이빗 오티즈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깜짝 선물을 했다.
오티즈는 레드삭스 구단과 상의해 '레드삭스 평생 시즌권' 4장을 의료진을 위해 주기로 했다. 결코 작은 선물이 아니다. 동부 지역 최고 인기팀 중 하나인 레드삭스는 시즌권 구매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크래신스키는 "레드삭스 시즌권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나는 16년 동안 대기자 명단에 올랐지만 아직 시즌 티켓을 구해본 적이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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