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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영상] LG 윌슨-송은범 불펜피칭, 선발진 탄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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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 타일러 윌슨과 송은범이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16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LG의 훈련, 외야에서 워밍업을 마친 두 선수는 1루 덕아웃의 불펜에 섰다. 윌슨과 송은범은 코칭스탭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볍게 공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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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공을 던지는 윌슨과 송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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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윌슨은 케이시 켈리, 로베르토 라모스와 함께 지난 3월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소화하고 지난 주 선수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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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은 16일 잠실구장에서 복귀 후 첫 불펜피칭을 했다. 피칭 훈련을 2주 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각을 실전 수준까지 끌어올리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윌슨과 켈리는 선발투수에게 요구되는 투구수를 맞추려면 최소 3주 정도는 연습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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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등판했던 윌슨은 올시즌에는 개막전에 맞추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정규시즌 개막 후 한 턴 정도는 건너뛸 공산이 크다. KBO가 14일 발표한 연습경기 일정에 따르면 LG는 21일(두산 베어스전·잠실), 22일(KT 위즈전·수원), 24일(SK 와이번스전·잠실), 27일(키움 히어로즈전·고척) 등 4차례 게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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