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테일러 모터, '키움의 신형 엔진이 될까?'
모터는 전날 자체 청백전에서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미국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기간을 끝내고 팀에 합류한 뒤 첫 안타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경기 실전감각이 부족한 듯 주루 실수로 태그아웃을 당하기도 했다.
올 시즌 히어로즈에 새롭게 합류한 모터는 키움의 주전 3루수를 맡을 예정이다.
쾌활한 성격으로 팀에 좋은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는 모터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늘어난 체중과 떨어진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
|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