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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영구결번은 프로야구 선수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예다.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확실한 실력과 매너, 타의 모범이 되는 선수생활을 해야 도달할 수 있는 정점이다. KBO리그에선 14명의 선수들만이 영구결번 영예를 누렸다. KBO 최초의 영구결번은 1986년 사고사를 당한 당시 OB 베어스의 포수 김영신의 54번으로 비극을 추모하고 충격적인 사건의 재발을 막자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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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이만수의 22번, 이만수는 1997년 삼성에서 유니폼을 벗었다. 그러나 그가 사용했던 등번호 22번이 영구결번으로 결정된 것은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2004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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