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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추신수는 여전히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최고의 퓨어 히터(Pure hitter)다."
매체는 추신수에 대해 '7월 13일 생일이 되면 38세가 된다. 하지만 여전히 최고의 퓨어 히터다. 엄청난 힘이나 스피드가 있는 건 아니지만, 두 가지 능력을 잘 조합해 팀에 도움이 된다. 출루 능력과 어느 타순에서든 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3시즌 동안 타율 2할6푼3리, 출루율 3할6푼8리, 장타율 0.437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아메리칸리그 출루율 9위에 올랐다'면서 '지난 6시즌 동안 추신수가 선두타자로 친 홈런은 23개다. 이는 텍사스 역사상 이안 킨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억이다. 현재 텍사스에서 추신수 만큼의 완벽한 타격 기술을 가진 선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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