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SK 와이번스가 키스톤콤비에 변화를 줬다.
SK는 노수광(중견수)-고종욱(좌익수)-최 정(지명타자)-제이미 로맥(1루수)-한동민(우익수)-윤석민(3루수)-이재원(포수)-최 항(2루수)-김성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새 외국인 리카르도 핀토이다.
SK는 올 시즌 김창평-정 현의 키스톤콤비를 구상하고 있다. 그러나 휴식 차원에서 빠졌다. 염 감독은 "두 선수 모두 풀로 뛰어와서 휴식을 준다. 거의 전체 이닝을 뛰었다. 컨디션 조절이 필요할 때이다"라고 설명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