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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오늘로서 시즌 준비는 다 됐다."
투수로서 개막전 선발 등판에 대한 욕심에 대해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 알칸타라는 "투수라면 당연히 욕심이 난다. 영광스러운 기회가 될 것 같다"면서 "오늘 던지고 나서 시즌에 대한 확신이 섰다. 개막 전까지 목표했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82구를 던지면서 개막을 위한 준비가 100% 끝났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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