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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두산 베어스 4번타자 김재환이 알러지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또 선발에서 제외됐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김재환이 근육통이 좋아졌는데 알러지로 출전이 어렵게 됐다"면서 "오늘은 대타로도 나오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재환은 이전 세차례 연습경기에서는 근육통으로 선발에서 제외됐고 대타로만 출전해 홈런 1개를 때려냈었다.
두산의 이날 선발인 크리스 플렉센은 80개 정도를 던질 예정이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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