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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아직 세 차례 연습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믿고 활용하기에는 지표가 부족하다. 연습경기와 정규시즌은 또 다른 무대다. 그러나 코로나 19 여파로 막혀있다 지난 21일 가까스로 고개를 든 연습경기에서 명확하게 드러난 포인트가 있었다. 홈런수와 장타율 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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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일명 '발야구', 뛰는 야구가 돼야 가을야구에 초대받을 전망이다. 대부분의 팀들이 컨택 위주의 타격으로 돌아설 경우 발 빠른 타자가 많은 팀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적극적인 베이스 러닝을 통해 스코어링 포지션에 얼마나 많은 주자를 놓느냐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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