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흔히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한다. 투수가 공을 던지면서 시작하게 되는 게 야구다. 마운드 위에서 타자의 타이밍을 뺏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투수들에게 투구폼은 자신만의 생존법이다. 다른 투수에게서 볼 수 없는 나만의 투구폼을 선보였던 선수들의 모습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찾아봤다.
|
|
|
|
|
|
|
|
오승환은 디딤발을 한 차례 땅에 찍고 던지는 독특한 폼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타자들이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 오승환의 투구폼은 한국과 일본에서 이중키킹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나 문제는 없었다. '끝판대장' 오승환은 6월 9일 키움과의 홈 경기부터 마운드에 설 수 있다.
|
|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