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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타자' 라이블리. 실제 볼 기회가 생길 전망이다.
하지만 단서를 달았다. 평상시 상황은 아니다. 연장 승부나 더블헤더 등 선수가 고갈 됐을 경우로 한정했다.
허 감독은 "정상적인 상황에 내는 건 상대팀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 12회 연장승부나 더블헤더 등 특수한 상황에서 부상 등으로 선수가 없을 때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블리는 일본 오키나와 캠프 당시 배팅훈련을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라이블리는 "미국에 있을 때 디그롬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홈런(중월 투런홈런)을 쳤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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