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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구자욱이 부상으로 개막 이후 6일 만에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구자욱은 시즌 초반 타격감이 그리 좋지 않은 상태였다. 타율 2할5푼(12타수 3안타)에 그쳤다. 5일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과 6일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친 뒤 7일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어 8일 KIA전에서 멀티히트로 조금씩 타격감을 살려나가고 있었다.
박승규는 지난해 고졸 신인이다. 경기고 출신인 박승규는 지난 시즌 14경기에 출전, 타율 1할4푼에 그쳤다. 대구=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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