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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의 짜릿함을 맛본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이틀 연속 연장에 갔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싸워줬다. 강진성이 연장 끝내기 안타로 어제 이어 짜릿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틀 연속 10회 연장 승부로 선수들이 많이 피로할텐데, 최선을 다한 부분을 칭찬해주고 싶다"며 "현재 선수들이 똘똘 뭉쳐있다. 어떤 투수, 어떤 타자가 나서든 제 몫을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간다. 감독으로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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