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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결국 타일러 모터가 빠졌다.
손 감독은 경기 전 브리핑에서 "모터가 그저께 와이프가 들어와 자가격리 시설에 가 있는데 그게 많이 신경쓰이는 것 같다. 어제도 사실 선발에 넣을까 고민했었다"고 선발 제외 배경을 밝혔다.
키움은 최채흥에게 강한 김혜성(7타수5안타 6타점)을 톱타자에 배치했다. 김혜성(2루수) 김하성(유격수) 이정후(우익수) 박병호(1루수) 이택근(지명타자) 이지영 김규민(좌익수) 임병욱(중견수) 전병우(3루수)로 타순을 짰다. 선발은 좌완 이승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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