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Live]삼성 초반부터 맹타..1회초 김동엽 적시타, 이원석 솔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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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삼성 이원석이 타격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20.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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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이원석이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
이원석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1회 첫 타석에서 키움 선발 이승호의 134㎞ 슬라이더를 당겨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시즌 2호.
삼성은 1회초 선두 김상수의 2루타에 이어 2번 김동엽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1루주자 김동엽의 견제사로 흐름이 끊기는 듯 했지만 2사 후 이원석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삼성은 김동엽의 적시타와 이원석의 홈런으로 1회초 2-0으로 리드를 잡았다.
고척=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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