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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5연패 탈출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한화는 1회초 KIA 투수 드류 가뇽을 상대로 정진호 하주석 이성열 오선진의 집중타로 뽑아낸 4점의 리드를 지켜내며 5연패를 끝냈다. 이에 대해 한 감독은 "경기 초반 타자들이 집중력을 보이며 선취접을 따내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한화는 3승6패를 기록했다. 지난 7일 SK 와이번스 전 이후 일주일만의 달콤한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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