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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대만 프로야구가 관중수를 1000명에서 2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대만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440명에 불과하다. 초기 방역이 잘돼 큰 제약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무관중으로 개막한 KBO리그는 아직 관중 입장에 대해 신중하다.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학생들의 등교가 결정되면서 KBO는 빠르게 관중 입장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최근 이태원 클럽을 통한 확진자 확산으로 인해 관중 입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관중 입장을 위해선 방역당국과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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