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남편 배성재에게 수위 높은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30일 김다영의 채널에는 '신혼부부의 78금 농담 수위'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김다영, 배성재 부부는 전 SBS 사장을 만나 식사를 했다. 배성재는 "결혼 30주년이면 몇 살이냐"라는 전 SBS 사장의 질문에 "78세"라고 답했고 김다영은 새삼 깜짝 놀랐다.
배성재는 "30주년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하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다영은 "근데 진짜 없을 수도 있겠네. 농담이 아니라 진짜"라고 말했다.
전 SBS 사장은 "뭐가 없을 수도 있어?"라며 상황을 정리했지만, 배성재는 "있는데 움직이지 못하는, 정지된 상태일 수 있다"라며 한술 더 떠 웃음을 안겼다. "가는데 순서가 없다"는 말에 김다영은 "제가 없을 수도 있다. 더 독한 농담을 하고 싶은데 참겠다"라며 웃었다.
한편 김다영과 배성재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