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가 말소됐다.
올 시즌 새로 영입한 모터는 부진하다. 8경기에서 타율 1할1푼1리(27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에 그쳤다. 최근에는 실책을 저지르면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 또 최근 입국한 아내의 자가 격리로 신경 쓸 일이 많다. 전날 취소된 경기에선 선발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결국 엔트리 제외로 한 차례 쉬어간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