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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 고우석이 무릎 수술을 받았다.
관절경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무릎 연골이 손상된 만큼 6개월 이상의 장기간 재활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병원 측은 치료와 재활에 3개월이 소요된다는 소견을 나타냈다. 실전 감각 회복 기간을 고려하면 빠르면 8월 복귀도 가능할 전망이다.
고우석은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된 뒤 지난 8일과 10일 NC 다이노스전에 등판해 2⅓이닝 2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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